시원한 밀면과 시원한 온육수의 조합이 좋은 맛집
저는 밀면을 먹을 때 차가운 밀면 한입에 뜨거운 온육수를 호호 불어서 호로록 같이 먹는 걸 엄청 좋아해요.
둘을 같이 먹었을 때 시원함과 한국인만이 아는 온육수의 시원함이 같이 만나 속에서 스르르륵 내려가면 하아~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고 다양한 맛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왜관에 여름이면 항상 생각나는 밀면집 소문난동래밀면 추천합니다.
소문난 동래밀면 위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1길 61
건물 맞은편 주차장 있음, 식사 시 건물 앞 주차 1대 정도 가능
주차장 자리가 없다면 골목길 주차 필요
겨울시즌 단축영업
이번에는 밀면의 제철?이 아니지만 겨울에 방문해 보았어요.
확실히 지금은 밀면을 많이 찾을 계절이 아니라서 그런지 단축 영업을 하더라고요.
겨울에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겨울시즌 단축영업 안내>
2월 말까지 점심영업만 합니다.(3시 20분 마지막 주문)
소문난 동래밀면 메뉴
밀면 집이라 밀면이 메뉴의 주를 이루고 만두, 육전 등 사이드 메뉴와 계절메뉴(겨울메뉴) 있음
저는 온밀면을 먹었는데 이전에 여름에 먹었던 온밀면은 진~짜 맛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조금 아쉬웠던 점은 온밀면이 뜨겁지 않았어요..!!
그릇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면을 삶고 찬물을 행궈서 바로 부어서 그런지 토렴이 되지 않아서 국물이 식어버리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뜨!거!운 온밀면을 상상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사장님한테... '온밀면 뜨겁게 해 주세요!'라고 말할 껄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그리고 군만두!!
이집 군만두는 수제 군만두라고 벽에 글이 써져 있어요. 진짜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만두가 부풀어서 ㅋㅋㅋㅋ 복어를 닮아서 복어만두라고 저희끼리 엄청 웃었습니다.
같이 가신 분은 물비빔밀면을 드셨어요.
부산에서 사신 적이 있는데 부산에서 밀면을 엄청 좋아하셨대요. 그런 분이 인정한 맛집입니다!
그리고 제가 밀면집 오면 제일 좋아하는!! 온육수!!!
저는 진짜 이 온육수 때문에 밀면집에 방문하는 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뜨겁고 시원한 육수가 입에 촥촥 달라붙어서 진짜 텀블러에 담아서 가고 싶은 맛이에요..(❁´◡`❁)
** 올 여름 먹었던 밀면 메뉴 사진도 같이 올려드려요.
비빔밀면도 잘 비벼질 수 있도록 육수가 조금 같이 와요. 그래서 촉촉한 비빔밀면의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물비빔도 물비빔처럼 육수가 더 많은데 양념장이 물비빔보다는 적은 것 같아요.
자세한 차이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밀면! 겨울에도 이냉치냉(?) 생각이 난다면 동래밀면 추천합니다.
밀면에 온육수의 조합은 늘 최고입니다!